[COC] 3, 4, 5홀 배치와 설치
혹시 건물 갯수가 다른 이미지가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3홀
찍어둔 스샷이 없어서 기억을 토대로 복구한 배치입니다
6시로 자이가 진입하려고 해도 기묘하게 벽을 안치고 양 사이드로 갈라져 열어둔 입구 쪽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해당 입구로 진입시 푸시 트랩으로 크러셔 쪽으로 유닛이 날라가게되고, 특히 남은 자이언트 등은 점핑 트랩을 밟고 날아가버리며 아처 사거리에 미묘하게 안닿는 방타가 있어 꽤 까다롭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3홀 국민 배치입니다
홀이 가장 안쪽에 있어 3홀 자처로 2별을 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자처를 사용할 경우 2시와 8시에서 아처를 먼저 뿌리고 자이로 탱킹을 하는 형식을 취하는데 이때 자이가 푸시 트랩을 크려서 쪽으로 날아가버리고, 혹시 남은 자이가 있더라도 점핑트랩과 크러셔를 보호하는 방타가 있어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
4홀
3홀 첫번째 스샷과 같이 6시로 진입하는 유닛을 돌리는 배치입니다
6시에 훈련소가 밖으로 나와있는데 이걸 집합소와 바꾸고 집합소를 맵 구석 등에 옴겨놓으면 은근히 맵을 확대해보고 공격하는 사람이 적은지라 퍼센트 싸움에 도움이 됩니다 (남게되는 푸시 트랩은 9시 푸시 트랩 바로 아래에 옴겨주세요)
단,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12시로 벽을 폭탄병으로 파괴한 후, 안쪽 벽을 열어버리면 크러셔가 상당히 멀리있는지라 8렙 자이 6기, 아처 6기면 거의 최소 2별 이상이 나오게 됩니다 (이 경우 자이 레벨이 낮으면 좀 힘듭니다)
그런데 경험상 아직 정보가 퍼지지 않아서인지 12시로 공격오는건 공격 10번 중 한두번 정도로 꽤 적습니다
공략법을 모른다면 해당 스샷을 기준으로 올아처나 자처가 3시나 9시로 공격을 오는데, 특히 3시로 진입하는 자처의 경우 자이 일부가 푸시 트랩으로 날아가고, 남은 자이는 점핑 2개를 착실히 밟고 날아가버려 상대의 공격이 망해버리게 됩니다
가끔 5홀 초반의 영웅 대동한 공격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12시가 아닌 아래 쪽으로 공격이 올 경우 의외로 1별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12시 공격의 경우에도 상대가 실수하면 폭망하는 경우가 있음으로, 12시 약점에도 불구하고 추천해드리는 배치입니다
5홀
위의 4홀 배치에서 발전한 형태의 5홀 배치입니다 (본인이 현재 사용중인 배치 -2900점대)
스샷을 보시면 골드/엘릭서 정제소가 하나씩 없는데, 맵의 맨끝 구석에 박혀있습니다 (상대가 의심 못하는 일부 건물을 구석에 박아두면 퍼센트 싸움에 좋습니다)
안쪽 벽의 형태가 기존 4홀과 비슷한데, 4홀 시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다중 박격포의 존재로 인해 상대가 12시 진입시 폭탄병만 먼저 투입해서 벽을 제거하는게 힘들며, 상대가 유닛 투입을 잘못하면 박격포의 스플래시로 인해 폭탄병이 죽어버려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그래서인지 2-30번의 공방 동안 폭탄병을 동반한 공격은 1~3번일 정도로 잘 없었고, 해당 공격은 모두 12시로 벽을 제거 후 진입을 시도했으며 그마저도 1-2번은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상대의 실수로 인해 폭탄병이 죽어버려 무별로 공격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웅 1렙+자처+폭탄병 상대로 방어했을 때이며, 나머지 하나는 10렙 바바+폭탄병으로 공격이 들어와 홀까지 자이가 진입하긴 했습니다)
해당 바바+폭탄병 조합에 대비하기 위해 안쪽에 지뢰를 2개 놓아 홀이 돌파당해도 2별은 주지않게 대비해보았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의 공격은 영웅+자처.. 즉 지상이 주력이였으며, 푸시 트랩의 경우 12시로 자이 투입시 위쪽만, 3, 6, 9시로 투입시 양쪽 모두 밟게 배치했습니다 (아래쪽 푸시트랩의 경우 보통 날아간 자이가 경계 초소를 먼저 타깃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테스트해본 결과 아래쪽 푸시 트랩을 위쪽의 빈공간에 옮겨주어도 괜찮지만, 해당 트롭 점수(2600점 이상)에서 기본적으로 공격오는 자이는 모두 레벨 8 이상인지라 너무 많은 수의 자이를 날리면 낮은 레벨의 크러셔로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파괴되어버리는지라 크러셔 레벨을 충분히 높이기 전에는 양쪽으로 분배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개방형맵 치고는 크게 약점이 없는 편이라 자신의 실력에 따라 손쉽게 트롭 점수 2600점 이상도 가능한 배치임으로, 새롭게 5홀 배치를 찾으신다면 이 배치를 사용해보시는걸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상위권 유저의 배치를 카피해본 5홀 배치입니다
특이한 점이 홀이 비교적 파괴하기 쉬운 위치에 놓여져있다는 것으로, 아마 풀레벨 영웅과 유닛으로는 홀을 가운데 놓아도 무조건 파괴되기에 이렇게 배치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거의 홀은 내줘야한다는 생각으로 사용해야하는 배치이며, 방타와 벽의 레벨이 충분이 높아지고 트롭 점수대가 3천대에 가까워 질 때 사용할 생각입니다
함정과 뇌전탑의 위치는 아직 많이 사용해본 배치가 아닌지라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집합소 3개는 맵 맨끝 구석에 배치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퍼센트 싸움도 이유이지만, 딱히 놓아둘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이것으로 본인이 사용한 3, 4, 5홀 배치와 설명이 모두 끝났습니다
모쪼록 이 글이 장인마을을 육성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콕벤 여러분 모두 즐거운 coc 라이프 되세요!
각 홀별 추천(평균적으로 한계)인 트롭 점수 (1, 2홀은 금방 거쳐가니 생략합니다)
3홀 - 1600~1800
4홀 - 2200~2400
5홀 - 26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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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무과금으로 느긋하게 플레이 하다보니 어느덧 4천 트롭대의 문턱을 밟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점은 승패는 자신의 배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격력과 방타 레벨이 미치는 영향이 제일 큰거 같습니다
(현재 7렙 영웅+12렙 올베드만 사용 중)
그렇기에 이번에 올리는 배치들을 적용해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보상을 챙기시면서.. (3000 트롭이 보상 최대치이니 너무 트롭 점수에 연연할 필요도 없기도 하고요)
방타 레벨과 영웅 레벨을 올리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웅만 해도 5레벨 스킬이 열리면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번엔 전에 올렸던 배치 2개를 개선한 배치와 신규 배치 1개를 소개해드릴텐데요
전에 올렸던 배치 2개는 지금까지 공방을 거치면서 쌓인 경험을 토대로 방타와 함정 위치를 변경한 배치이고,
신규 배치는 일부 랭커가 사용+공격하면서 몇번 만나본 배치라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B, C 배치를 사용하셨던 분들은 자신에게 맞게 변경하신 분을 제외하고 이번에 올리는 배치로 약간 수정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공격오는 유닛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격오는 비율은 그날그날 다른거 같네요)
x. 바바+폭탄병 (영웅이 어그로를 먼저 끌고 시작합니다)
y. 올아처 (요즘 올아처가 많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최근 보이는 빈도가 많아졌네요)
x. 자이+아처[+폭탄병] (아처로 먼저 길정리를 하고 진입합니다)
x. 자이+대포 (이쪽은 거의 100번에 한번 볼까말까할 정도로 거의 안보이네요)
x. 자이+마녀 (맵 맨끝쪽에 투입 + 마녀가 방타에 닿을쯤에 자이와 영웅 투입)
x. 올마녀 (마찬가지로 맵 맨끝쪽에 투입, 영웅 포함)
y. 올베드 (가끔가다 영웅 레벨이 낮은 경우가 보입니다)
y. 올미니언 (올베드보다는 잘 안보이네요)
y. 베드+미니언 (올미니언 급으로 의외로 잘 안보이던 구성)
위 공격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x의 경우 영웅을 먼저 투입해서 몸빵을 주로 세우고,
y의 경우 홀로 가는 방향으로 유닛을 먼저 투입하고 영웅을 나중에 투입해 영웅으로 홀을 부셔 2별 이상을 노린다는 점이 있겠네요
밑줄친 구성들은 꽤 자주보이는 편인 구성들이고 나머지는 밑줄친 구성들보다 비교적 안보이는 편이며 취소선은 사실상 없는 수준인.. (대포 지못미)영웅없는 10렙 바바+자이+폭탄병+마녀(혼자 12렙)이 공격온적이 있는데 0별 24%하고 폭망한지라 언급은 안하는걸로..
6홀 A(이전 B)
보시면 푸시트랩이 위쪽에 집중되어 있는데 지상조합의 경우 주로 위쪽, 특히 11시 쪽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 자이나 영웅이 건물들을 깨다 로스터 옆 크러셔 쪽으로 진입하게되는지라 길목에 있던 쌍둥이 대포를 한칸 옴겨서 좀 더 생존+화력에 보탬이 되게 하였습니다 (아래도 마찬가지)
안쪽 저장소 옆의 푸시트랩은 함정 위치가 너무 뻔해서인지 1시, 7시 진입이 거의 없고 베드가 해당 방향으로 뭉치는 경향이 보여 메가지뢰를 해당 위치로 옴겨주었습니다
단거리아타 옆의 지뢰들은 해당 방향으로 오는 아처나 바바, 공중 유닛 저격용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묘하게도 외각 벽을 폭탄병으로 뚫고 안쪽으로 진입하려는 경우가 적고, 보통 지뢰 확인용 유닛으로 지뢰를 제거하는지라 안쪽으로 이동)
로스터와 다중박격포는 위치를 맞바꾸어서(한쪽 크러셔 레벨을 낮추고 그쪽으로 공격이 몰리게 유도) 해당 방향의 공격에 화력지원이 가능하게 변경하였습니다
폭죽 옆 점핑트랩과 지뢰 위치를 서로 변경하였습니다
그외에 몇몇 건물의 위치를 방타들의 보호가 좀 더 수월하게 변경하였습니다
6홀 B(이전 C)
보시면 3시쪽에 점핑트랩이 몰려있는데, 양쪽으로 트랩을 나눈 것보다 이렇게 하는게 자이가 트랩을 더 잘밟게 되더군요
(역시 한쪽 크러셔 레벨만 낮춰서 해당 방향으로 공격 유도)
12시와 6시쪽 지뢰는 올아처가 해당 방향으로 돌려깍기를 시도하는 경향이 많아 배치하였습니다
메가지뢰는 공중 유닛이 몰리는 위치에 재배치하였습니다
그외에 몇몇 건물의 위치를 방타들의 보호가 좀 더 수월하게 변경하였습니다
6홀 C
이번에 새로 소개해보는 배치이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몇몇 랭커(4800이상)들이 사용하고 있던 배치입니다
참고로 배치하다보면 건물 세개가 남는데, 맵 맨끝 구석에 각각 한개씩 놓아주시면 됩니다
보시면 방타들이 밀집해있어서 화력집중이 잘되는 편이고, 벽이 2중으로 되있어 폭탄병으로 뚫고 들어가기 약간 까다롭습니다
푸시트랩들은 벽안으로 유닛을 날려버려 벽안에 가두는 식으로, 안의 유닛들이 벽을 치며 화력을 낭비하는 동안 방타들의 화력에 녹아버리게됩니다
6시와 12시에는 점핑트랩을 놓아 해당 방향으로 오는 자이를 저격하게 하였습니다
외각엔 지뢰와 메가지뢰를 놓아두어 공중유닛에 대비하였고, 안쪽의 메가지뢰는 살아남은 영웅과 지상군에 피해를 주기위해 놓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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