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빈집털이 노하우 공유

1. 부캐를 36레벨까지 키운다.

2. 부캐에게 빠른 애완동물 하나를 붙여준다.

3. 도시섬을 돌아다니며 빈집을 찾는다.

4. 빈집 중 맛집을 찾으면 사유지를 선언한다.

5. 포장, 포장, 포장.

6. 본캐 집 근처로 돌아와서 사유지 선언 후 템 정리.

설치물도 부담없는 가격 350티스톤(사유지 선언 비용)에 포장해 올 수 있음.

큰상자 몇개 가져 가거나 맛집에 비치되어 있는 상자에 잡템들 담아서 가져오면

외식 한 번 갈 때 많은 양을 가져올 수 있음

먹을 것이 많은 뷔페에서는 사유지 선언 후에 사유지 확대, 취소, 확대, 취소로 돌아다니면 됨.

부캐에게 수납력 높은 옷들 입혀주면 더 좋고

건설, 무기, 의류처럼 외출 짬이 나는 스킬트리로 키우면 본캐 솔플 스킬포인트 절약에도 도움이 됨.

부캐를 농리사로 키울 경우 눈앞에 보이는 작물과 쉬고 있는 아궁이를 참지 못해 나갈 틈이 없음.

참고로 윗 섬으로 갈 수록 빈집이 많은 반면 템들 내구도가 낮고, 아랫섬은 맛집이 별로 없음.

열대나 온대보다 초원섬이 돌아다니기 편해서 초원섬 위주로 맛집투어 다님.

돌아다니다가 빈상자만 있다면 그 근처에는 맛집이 있을 확률이 낮고,

잡템이 남아 있는 상자가 몇개 있는 곳이라면 근처에 맛집이 있을 확률이 높음.

레벨 낮은 잡템으로는 키트 만들고,

부캐레벨이랑 비슷한 템으로는 스킬레벨 경험치 용도로 쓴 후 장터에 싸게 판매.

내구도가 얼마 안남은 음식들은 고급 비료 만들어서 장터에 팔면 쏠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