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 Toc

(조금 거추장스럽군요 더 자릅시다.)

됐습니다.

자 일단


좀 맘에 들지 않군요.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때 3가지 방법이있습니다.
손으로 수정/색상또는 채도 수정뒤 손으로 수정/명암조정 뒤 수정

1. 손으로만 수정


피부색을 노랑빛으로 일체화 시켯습니다. 피부에 일부분에 극소수적으로 흰부분을 남긴부분은 약간 피부를 뽀하얗게 보이는듯한 피부를 보여주려고 한번 손봤습니다.

2. 색상 또는 채도 수정
편집 프로그램에서 일단 색상또는 채도를 높여봅시다.
                   
전                                                          후

분위기가 약간 시원한 분위기에서 따스한 분위기로 바뀝니다.
여기서 시뮬레이터로 돌리고 또 손으로 수정합시다.

수정



 
끝 어때요? 정말쉽죠? 피부의 구멍은 최소한으로 남겨주고 피부 색깔을 단일화 시켜주면됩니다.

3. 명암으로 조정
명암은 올라갈수록 백과 흑 차이를 극대화 시킵니다. 그대신 색상들은 단일화가 잘되고, 색깔 대비가 제대로 나뉘어지니 그리기 더 편합니다.

                               
전                                                                      후


미리 색깔이 다 단일화 되어 있어서 추가로 손볼 것이 없습니다.


회색부분만 처리하면 끝


단점은 편하지만 턱부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게 됩니다.



4.(번외) 명암 그림
번외인 이유는 제가 아까 자른 그림에서 다 잘랐기 때문입니다.
                          
전                                          자르고 명암 수정     후



보는것처럼 눈쪽 (세리아 기준 왼쪽 눈)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히 수정했습니다.


눈 부분을 과감히 머리카락을 새로 그려 가리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입술에 살짝 립스틱 바르는 방식으로 해서 턱이 부자연스러움을 그나마 줄였습니다.



결과 : 그리기 쉬운건 명암이지만, 부자연스러움도 명암이 쪽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양날의 검같은 수정법이니, 되도록이면 안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