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비타민D를 햇빛보단 보충제로 섭취하는게 나은 이유

한국인들의 10명중9명은 비타민 D부족임

비타민D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한국 사람들은 햇빛쬐는것을 기피하고 애들이고 어른이고 실내생활이 주로있다보니

비타민D가 만성으로 부족함 특히 20.30대 여성들은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기때문에 더 심한편.

그래서 현대 젊은여성들은 비타민D부족과 함께 골밀도가 너무 낮은 수치를 보이기도 한다고함.

비타민D부족하기로는 한국이 1위임. 

비타민D는 햇빛으로 생성이 되는 것인데 그것도 자외선 중 자외선B에 의해 생성됨.

햇빛이라고 다같은 햇빛이 아니라

오전10시에서 15시사이의 햇빛으로 팔.다리등이 최소 반정도는 햇빛을 30분 이상 받고 있어야지만 생성됨

(못해도 20분)

그러나 문제는 저 비타민D를 생성하는 자외선B는 옷도 통과하지 못함.

유리창도 통과못함. 당연히 자외선 차단제? 통과 못함

썬크림 바르고선 팔다리 내놓고 있어봐야 뜨겁기만 하지 아무소용이 없다.

썬크림 바른다고 해도 피부가 안탄다는 보장없고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타는거뿐 아니라 화끈거리거나 피부가 연약해서 민감해하는 사람들도 많음

괜히 비타민D 만든다고 하다가 피부 상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음

비타민D 수치는 간단한 피검사로 알수가 있는데

30ng/ml~100ng/ml 가 정상수치임

30이하면 결핍이고 100이상이면 비타민D과다인데 비타민D과다도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한다

근데.....우리나라는 위에도 말했지만 10명중9명이 비타민D 부족임

진짜 하루종일 자외선 차단제도 없이 몸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거 아닌이상 비타민D 과다인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하니 그냥 거기에 관해선 신경안써도됨

음식으로 보충할수 있다고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사람이면 모를까 부족 내지는 결핍인 사람은

음식 죽어라 먹어봐야 소용이 없다.

그래서 보충제나 비타민D 주사를 권장하는거임. 보충제 먹는게 차라리 나음

그리고 비타민D 먹는것도 하루이틀 먹는다고 생성안됨 결핍인 사람이 체내에 비타민D가 정상수치로 생성되려면

아무리 적어도 매일매일 400IU이상 3개월이상 먹어야지만 효과를 볼수있음

제일 좋은건 병원가서 피 검사를 해서 비타민D수치를 알아본 다음

의사와 함께 비타민D 생성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상담하는거임. 

시중에 비타민D 영양제는 많음.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도 나와있음

참고로 비타민D 수치가 20미만인 심각한 결핍수준인 사람은 하루에 2000IU 한알씩을

6개월은 먹어야지만 효과를 볼수 있다고함

면역력이 약하다거나 뼈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비타민D 섭취가 필수임

그리고 비타민D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거보다는 식후 30분정도 후에 먹는것이

가장 체내에 흡수되기 좋다고 한다.

특히 비타민D는 여성에게 매우 중요함

면역력도 면역력이지만 비타민D가 너무 부족하면 살도 찌기 쉽고

무엇보다 여성질환에 매우 취약해짐 자궁쪽이든 유방쪽이든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젊은 여성들

피검사 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비타민D 부족수치를 보임 

꼭 챙겨먹어.

비타민D 드새오. 우리 면역력과 뼈건강 중요하지 않겠니.........

(비타민D 광고글로 오해받을까봐 비타민D 영양제 종류는 알아서 찾아보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