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부족생활의 장,단점 및 티스톤 벌기
부족의 장점. 1. 무법섬 떼쟁 컨텐츠(다수 vs 다수)를 즐길 수 있다. 2.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나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다 뭐 이런 유대감!?) 부족의 단점. 1. 게임의 재미를 부족내에서 찾아야 한다. -> 친한 부족원이 게임을 접으면 바로 게임의 흥미가 떨어짐. -------------------------------------------------------------------------------------- 다른 장, 단점은 없나요? -> 없다. 그 외 현존하는 컨텐츠는 다들 솔플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부족은 현재까지는 무법섬을 위해 존재하는거라고 생각함. 저는 타르보도 혼자서 못잡고, 아파토는 잡는게 불가능하잖아요? -> 그거 무법섬이 아니라 불안정섬에 있다. 타 부족 애들 와서 잡으면 살포시 껴서 잡으면 된다.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불안정섬에 있는걸 어쩌겠냐? 일부러 무법섬에 안놔두고 불안정섬에 놔둔것 자체가 리니지류의 통제 같은 개념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추후 무법섬에서 막피를 당한다던지 욕을 먹던지 하는건 니가 감당해야할 일.) --------------------------------------------------------------------------------------- 부족 컨텐츠의 다른 장점이 왜 없는가에 대해서 이견이 많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 내가 스톤을 벌었던 이야기들을 해주려고 함. 스톤으로 무기사고 방어구사고 음식사고 하면서 게임이 충분히 가능한 게임이다. 부족생활을 하면서도 나는 부족의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 장터를 이용했다. 아무튼.. 난 오픈후 약 2주가 지난 시점에서 게임을 시작. 56렙까지 39렙 무기들고 레벨업을 함. (블러드본이나 닼소 등도 즐겼었고 롤도 다이아3 정도는 달았었고..암튼 초반엔 창을 썼었는데 사냥하면서 이게임이 사냥이 어렵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티스톤이 제로가 됨.(3000티스톤 가량 남았던 걸로 기억한다) 다른 게임에서 수백씩도 써보고 했다가 이게임은 돈 안드는 게임 같아서 현질없이 즐기던 와중에 워프값 걱정해야할 처지에 놓여서 처음으로 장터를 이용하기 시작함. 3일만에 100만스톤을 벌고 그후로는 기하급수적으로 벌기 시작했다. 매니아 시세 1200원 밑으로 떨어지기 전 까지 총 2000만스톤 조금 넘게 팔아재낌. 주식으로 천만원 날리고 코인으로 천만원 날렸는데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아이러니함..ㅋㅋㅋㅋ 코인질로 꼴았던 돈을 게임 하면서 충당하는 어이없는 경험을 하면서 이게임에 더욱 빠져들게 됨. 부족생활도 나름 열심히(?) 즐겼었고.. 아무튼 매니아 시세가 1000원 밑으로 내려가면서 보따리장사를 그만두게되고 팁게에 글을 싸질렀다. (돈벌기 팁에 돈을 벌었던 노하우가 적혀있다. 품목은 알아서 생각하길.) 그 후로 지금까지 약 1달 반동안 1000만스톤 조금 안되게 추가로 벌었으며 이 스톤은 보따리 장사 없이 그냥 사냥해서 나온것들 죄다 주워다가 제작해서 팔아서 벌었음. (마찬가지 100만스톤 모이면 바로바로 팔아재꼈으며 매니아 시세 7000원 밑으로 떨어진 뒤로는 적당히 보유하고 있다) 돈버는 팁에 글로 열심히 알려줘도 품목을 콕 집어서 안알려주니까 똥글이네 이러고 무시하더라 ㅎ (품목을 알려주면 내가 버는 스톤이 1/10토막 나는걸 아는데 왜 품목을 알려주겠냐..;; 당시 석판재 8~9원으로 떨어진거 보고 인벤의 힘을 여실히 깨달았었다) 아무튼.. 그냥 사냥하는 것들을 죄다 주워다가 가공해서 팔아재끼면 스톤은 쓰고 남아 돌아서 팔아재낄정도로 모인다. 이걸로 무기를 사고 방어구를 사고 옷을 사고 음식을 사고 제작대 사서 생활하면 된다. 부족생활을 하다보니 부족원 중에는 기부를 10만스톤씩 주기적으로 넣는 애들도 있더라.. 그돈가지고 매냐와 상담후 친구와 회한잔 하지..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채팅으로는 우와 xx님 대단하세요!! 이러고 놀았다 ㅎ 아무튼 각설하고 혼자서 돈버는게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좀 적어봄. 아 그리고 무슨 부캐를 2~4개씩 키워서 게임하는 친구들도 인벤에 많더라?! 나는 부캐를 만들줄 몰라서 그냥 1개만 쭈욱 키웠다. 왜 만드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창고에 처넣을 것들을 모두 장터에 올려.. 그리고 니가 필요할때 장터에서 사서 써.. 어차피 품목의 가격은 대부분 시간이 지날 수록 내려가게 되있는데 뭐하러 솔플러가 창고를 7~8개씩 짓는지 이해가 안되더라. 아무튼 나는 스킬초기화도 안했고 그냥 무기팔다가 질리면(돈벌이가 안되면) 하루에 5개씩 스킬 지워나가면서 재봉으로 이동하고 그러다가 질리면 건설로 이동하고 그랬다. 장터 이용법에 대해서 팁을 주자면 1. 노잠재 재료는 부속품이나 만들어라. 그걸로 왜 무기를 쳐 만들어서 호구잡는 장사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2. 가공횟수는 꽉 채워라.(예를들어서 뼈의 가공횟수가 5개라치면 한 2번 가공하고 무기 만든다거나...가죽의 가공횟수가 4회인데 무두질 한번하고 방어구를 만든다거나 이런건 안팔리지.. 음식도 마찬가지인데... 요리는 대부분 딸래미들이 만들더라. 펜스룰에 입각하여 언급을 삼가려 한다ㅎ)
3. 똑같은 옵션의 품목을 여러개 만들었다고 치자. 예를 들어서 4방관 스밀뼈로 방관4 공3 정8 무기를 10개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이걸 1개 섬에 우루루 올리는게 아니라 각 섬들에 나눠서 팔면 된다. 도시섬이 대략 서버당 45개~50개 정도 되니까 딱맞게 모든 섬에 무기가 1개씩 올라가게 된다.(장터는 5개 도시섬의 품목을 볼 수 있음) 내가 작성한 도시섬 장터 어쩌고 하는 글 보면 좀 더 이해가 쉽게 될 수도 있다. 아무튼 동일한 제품을 10개 1~10장터에 뿌려놓고 1개가 팔렸다는 알람이 오면 다시 그섬가서 그 품목만 바로 올리면 된다. 초창기에는 일하다가도 알람뜨면 화장실가서 잠깐 올리고 나오고 그랬다ㅋㅋㅋㅋ 한달에 200만원을 벌었으니 그때는 주식이나 코인에 빠진 미친놈마냥 맨날 폰만 쳐보면서 알람 뜨는것만 보고 그랬지 4.피로도가 꽉차서 휴식을 하러 가잖아?
그때 장터를 이용하는거다. 집에 들어가서 침대에 눕게되면 휴식 버프가 걸리게 된다. 이 때 이동하지 말고 친구 사유지로 가기를 누르게 되면 여전히 안락도 32안에 있는것과 동일한 휴식 버프가 적용된다.(움직이면 안된다. 집으로 가기, 항구로 가기, 부족영지로 가기 등등도 가능하다.) 그 상태에서 여러 섬에 흩어져있는 친구들의 사유지 가기를 이용해서 10개 장터를 슥샼숔 돌아다니면서 장터에 올리고 피로도가 0이되면 다시 피로도 소모하러 가면 된다. 대충 30분 피로도사용 20분 장터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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