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초보들에게 주는 팁

1. 가능한 강해져라


 - 리니지는 약육강식의 힘의논리로 운영되는 세계입니다.
   막피니 라인이니 뭐든 나쁜짓도 힘이 있으면 정당화 되고 두드려 패다가도 이제 용서해줄게 라고 하며
   먼저 친놈이 중재 해준다 해도 아무말도 못하는...그런곳이죠..
   억울하면 강해져라, 가장 많이 듣는 말이죠


 2. 강해지고 싶은가? 라인에 합류하라


 - 무과금까진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소과금으로 용급은 아니겠지만 본인만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강해질수있는방법
    열심히 초반부터 렙업해서 라인에 합류하여 보탐같이 가고 분배받고....
    어느섭이든 3성통일한 서버는 허접 아크요정도 악활을들고 다닙니다....다..그런건 아니지만.....
    본인이 쌩돈 들이지 않고 강해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랄까요...
    서민유저가 필드에서 빨템 먹기는 그냥 거의 로또라고 봐야겠죠......


 3. 현실에 충실하라


 - 1,2번과 모순되는 말이긴 합니다만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면 게임 오래 하기 힘듭니다.
    게임을 어디까지나 게임이라고 생각해야지 너무 빠져있다보면 나중에 꼭 이런생각 듭니다.
    내가 이거 80을 찍은들 무슨의미가 있나....9악양을 만들어 들어 본들 무슨의미인가..
    내인생의 레벨업을 해야지....
    그래서 저는 많이 접었습니다. 대부분 그럴거에요...
    해서 겜은 겜으로만 하라는 겁니다. 현실에서 지친 내몸과 맘을 위로할 수 있는 그냥 놀이...


 4. NC욕하지 마라 (선택은 스스로 한것)


 - 저도 NC욕많이 했고 저는 NC 직원도 아닙니다.
   게임하면서 젤 찌질해보이는 사람이 현질 유도 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이 현질 젤많이 해요
   누가 이게임 하라고 강요한 사람 없죠...지가 하는거지
   아인사라고 상자 사라고 강요한 사람 없습니다.
   그걸 사면 좀더 강해질수 있고 고렙 사냥터도 가고 평소 눈에 가시였던놈도 눕힐수 있겠죠
   하지만 모든건 본인 선택이죠 누가 시킨거 아닙니다.
   그렇게 밖에 할수 없도록 겜을 만들어 놨다? 안하면 되죠 ㅎ
   이왕 게임 하는거 즐겁게 혈맹들어가 사람들과 교감도 하고 득템하면 웃고 러쉬 날리면 울기도 하고 ㅎ
   이부분에서 욕하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하지만..뭐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NC도 땅파서 게임개발하고 그많은 직원들 먹여 살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합니다.
   시간많은 사람은 천천히 하고 바쁜사람들 강해지고 싶은사람들은 돈쓰라는거죠...
   명심하세요...게임에서 스트레스는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5. 하나를 꾸준히 하라(접을땐 지르지 말자)


 - 직업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식당 보조도 한길만 쭉파다보면 양파까기 달인?
   접시닦기 달인이 될수 있죠.... 성공의 기준은 본인이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겜하다 보면현타 옵니다. 그땐 러쉬나 케릭을 지우지 말고 겜을 한번 지워 보세요
   그럼 몇일뒤에 다시 생각나고 또 재미있어 집니다.
   생각 안나면 안하면 되죠 ㅎ
   경험상 러쉬나 케릭을 지우면 다시 시작할때 너무 힘듭니다.
   돈도 많이 들죠.....생각안나면 안하면되고..다시 시작할수 있을때 좀 수월하도록....남겨 두세요...
   내가 이걸 지워버려야 안하지 라는생각으로 다들 지르시죠........
   그러고 다시 돌아와 수백 넣는사람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날려야 이제 다시는 안한다? 그런생각이면 차라리 정리해서 닭값이나 챙기세요.....
   그생각속에 혹시나.......뭐하나 뜨려나 하는 작은 희망이 남아있고
   경험상 10중8,9는 다 날아 갑니다 ^^


6. 목표를 만들어라


 - 렙이 됐던 장비가 됐던 뭐가 됐던간이 목표의식이 있어야 지루하지 않습니다.
   매일 똑같은 사냥터 똑같은 패턴....무료하기 짝이없죠
   장비로 9검 8셋이상 맞추면 뭐하나 하려해도 돈도 많이 들고...
   소소한 목표가 있어야 됩니다.
   그거 하나하나 이뤄 가면서 재미를 찾아 가세요.
   인벤글보니 어떤분 최각상 100개 모으셨더군요....
   결과는 좋지 않던데....여튼 그분 존경스럽습니다 ㅎ


7. 내 케릭을 사랑하라


 -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나의 케릭터는 나를 대변하는 나의 아바타 입니다.
   얼굴 보이지 않는 다고 상대방 가족까지 욕하는 패드립 치진 마세요
   대부분 성인일테고 알만한 분들이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소속이 다르고 추구하는바가 달라 칼질을 할뿐
   왜그렇게 막말을 해대는지....
   본인의 품위는 본인이 만듭니다.
   존중받을 행동을 해야 누구든 나를 존중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