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자사중 스킬 사용 우선 순위 팁

예전에 지나가듯이 글을 한번 쓴적이 있는데 

그때도 버프스킬 우선순위라는 리플만 달렸는데 아직도 모르시는분들 많을 것 같애서요.

자동사냥시 몹을 잡고 있는중에 내려져 있는 공격스킬과 버프스킬을 쓰는 우선 순위는 

먼저 내려놓은 스킬을 우선으로 씁니다.

요정을 예로 들어 트리플과 스톰샷을 자동사용으로 해놨다고 칩시다

자사중 스톰샷버프가 몹을 잡는중에 시간이 다되서 꺼져있고 재사용 대기중인 상태에서

엠이 30이상이 되었을때 스톰샷이 트리플보다 늦게 내려놨다면 스톰샷을 시전하지 않고

트리플만 사용합니다. 먼저 내려가져 있는 트리플이 스톰샷보다 사용순위가 더 높기 때문에

스톰샷을 시전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모르는 이유가 트리플을 자주 내렸다 올렸다 하기 때문에 공격스킬이 마지막으로 되어있고

버프스킬은 대부분 내려놓고 안건드리기 때문에 버프가 우선순위가 되어 있는데

무조건 버프 우선순위라는 잘못된 정보로 대부분 알고 계신 듯하네요.

간단히 테스트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스톰샷과 트리플 두개만 가지고 확인해봤는데 인챈트 스테이터스 등등 다 마찬가지 일겁니다. 

모든 버프사용을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면 먼저 내려가 있던 스킬부터 차례로 시전 할 거에요. 

법사는 안해봤지만 법사도 마찬가지일듯.

고로 자사 시작 전 공격스킬만 올렸다 내렸다 하면 공격스킬과 버프스킬을 동시에 사용할때 

무조건 버프스킬먼저 사용합니다!! 간간히 저도 모르게 

버프 잠깐 건드렸다가 트리플 우선순위가 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