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 Toc



1.영상을 보시면,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타르보를 돌 사이에 끼우려는 몸짓이 보입니다.

2.요리 조리 왔다 갔다 하면서 타르보를 돌 사이에 끼웁니다. 


물론 완전히 끼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로 포효와, 꼬리치기를 살살 피해줘야 합니다. 

한 대라도 맞아 뒤로 물러나게 되면, 타르보의 시야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녀석이 바위에서 빠져나와 저를 밟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끼우기를 해야 하죠.

3.끼웁니다. 팹니다. 잡습니다.


해당 플레이가 절대 빠르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1인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이니 귀여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컨트롤로 따지면 제가 하는 것 보다, 2인팟. 3인팟 분들께서 하셨던 컨트롤이 더 어렵고 손이 많이 간다는 부분도 전해드리고 싶네요.

해당 영상은 2월 21일에 찍었으며,
 그 이후로 약 3~4번 정도 더 솔플을 했습니다. 

다만, 누구 한 명이라도 어그로를 뺏어가면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모든 사냥은 출근 시간인 오전 8시 즈음에 이루어 졌습니다. 

(해당 영상만 빼고요. 이건 첫 사냥 영상) 


클리어 당시 아이템은, 방어력 356. 무기는 정확도 9 방어관통 4 활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하며, 많은 분들께서 타르보를 학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 바위가 없는 평지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짓은 못합니다. 

다만 지금이라면 브라키오 가죽으로 인해 방어력 400을 넘는 분들이 워낙 많으시니 그냥 맞다이로 이기실 수도.

영상 업로딩이 막히는 관계로, 유투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1번 끼우기 영상 주소 


2번 사냥 영상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