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 Toc


혹시 집안 어딘가에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야 할 제품(식품)이 있다면 다음의 활용법을 이용해 재탄생 시켜보자. 주부 9단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알짜배기 활용법을 소개한다.

케첩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지 마세요


케첩은 스테인레스 소재 그릇이나 식칼 등 녹이 슬거나 변색된 제품을 닦아내는 데 좋다. 토마토가 주원료인 케첩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녹 제거에 도움이 된다. 녹이 슨 곳에 케첩을 바른 후 케첩을 닦아주면 녹이 제거된다. 또한 밑바닥에 늘어붙은 음식물로 인해 곤란하다면 케첩을 활용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우유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지 마세요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아 냉장고에서 상한 우유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우유의 경우 피부에 발라 사용하기도 하는데 금 소재의 악세서리가 있다면 우유로 광택을 줄 수 있다.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 후 귀금속 제품을 담갔다가 꺼내면 광택을 되찾을 수 있다.

치약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지 마세요


치약은 선물로도 많이 활용돼 집안에 쌓아두고 사용하는 여분의 수가 많다. 때문에 유통기한을 면밀하게 살펴보지 못해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치약은 커피잔에 묻은 얼룩 제거에도 좋지만 베란다 틀이나 운동화를 세탁할 때 사용하면 수월하게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화장품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