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지 말자.. 알짜배기 활용법
생활정보2018. 2. 1. 23:10
혹시 집안 어딘가에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야 할 제품(식품)이 있다면 다음의 활용법을 이용해 재탄생 시켜보자. 주부 9단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알짜배기 활용법을 소개한다.
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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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은 스테인레스 소재 그릇이나 식칼 등 녹이 슬거나 변색된 제품을 닦아내는 데 좋다. 토마토가 주원료인 케첩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녹 제거에 도움이 된다. 녹이 슨 곳에 케첩을 바른 후 케첩을 닦아주면 녹이 제거된다. 또한 밑바닥에 늘어붙은 음식물로 인해 곤란하다면 케첩을 활용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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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아 냉장고에서 상한 우유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우유의 경우 피부에 발라 사용하기도 하는데 금 소재의 악세서리가 있다면 우유로 광택을 줄 수 있다.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 후 귀금속 제품을 담갔다가 꺼내면 광택을 되찾을 수 있다.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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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선물로도 많이 활용돼 집안에 쌓아두고 사용하는 여분의 수가 많다. 때문에 유통기한을 면밀하게 살펴보지 못해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치약은 커피잔에 묻은 얼룩 제거에도 좋지만 베란다 틀이나 운동화를 세탁할 때 사용하면 수월하게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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